삼성전자가 광주 광산구 우산동 무돌어린이공원에 만든 로고젝트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원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구 제공

로고젝터가 사회 공헌 상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로고젝터란 벽면이나 바닥에 유리 조각을 설치해 빛을 쪼이면 문구가 보이는 장치로 밤에 잘 보여 범죄를 막아준다. 야간에 우범자들의 눈에 쉽게 띄어 범죄 경각심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로고젝터를 설치해주는 사회 공헌을 펴면 기업이나 공기업이 주민 안전에 관심이 많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6일 광주 광상구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로고젝터를 만드는 데 필요한 돈 880만 원을 후원했다.

구는 최근 우산동 무돌어린이공원, 어룡동 송정공원 입구 등 9개 지역의 가로등과 보안등에 로고젝터를 만들었다. 로고젝터에는 ‘함께 만들어요 범죄 없는 안전한 세상’, ‘나눔과 자치가 꽃피는 운남 공동체’ 등 글자가 들어가 있다.

도시디자인도 경북 안동시와 협력해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범석골 경로당 부근에 로고젝터를 만들었다. 이 사업 덕분에 시는 ‘2016년 새뜰마을 사업 추진 실적 정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서발전 역시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로고젝터와 폐쇄회로(CCTV)를 무료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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