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키다리박스 캠페인’ 홍보 영상 캡쳐 화면. /최효근 기자.

[최효근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은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간 ‘에너지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를 주제로 취약계층 가정에 난방․방한 용품을 기부하는 ‘신협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최초 사회 공헌형 기부 협동조합인 재단 창립 3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전국 282개 신협에서 5,2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4,330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10만 장을 비롯한 난방용품 4,000여 개를 선물한다.

재단은 매년 이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5년 전국 195개 신협이 연탄 55만 장을 나눈 것을 시작으로 지난 16년에는 210개 신협에서 3,81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취약계층 4,370가정에 연탄 20만 장을 비롯한 난방용품 4,343개를 기부한 바 있다.

재단은 이 캠페인과 더불어 조합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의 참여를 끌어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신협 키다리박스’를 진행한다. 키다리박스는 신협에서 배포하는 빈 박스에 기증 가능한 물품을 채워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연말 나눔 캠페인으로 ‘온(溫)세상 나눔캠페인’ 참여 조합 및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지난 9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네티즌은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키다리박스 신청하기, 댓글 달기, 캠페인 공유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캠페인 소개와 복지관, 보육원 등 따뜻함이 필요한 실제 이웃의 사연이 소개되며, 해당 사연을 읽고 키다리박스를 신청하면 입력한 주소로 키다리박스가 발송된다. 이후 발송된 박스에 기증할 수 있는 물품을 채우고 상자에 적힌 주소로 박스를 보내면 실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달된다.

특히 배우 차인표 재단 홍보대사는 ‘신협 키다리박스’ 캠페인 홍보 영상촬영에 참여하며 캠페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차인표 홍보대사는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키다리박스를 통해 작은 나눔을 실천한다면 올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 대사의 영상과 ‘신협 키다리박스’ 캠페인은 아래 주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철상 재단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여 따뜻함을 나누는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해피빈 신협 키다리박스캠페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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