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 /KT&G 제공

KT&G는 지난 10월부터 소셜 벤처와 청년 창업을 돕는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적 난제인 청년 실업 문제를 풀려고 시작된 이 캠프엔 내년까지 모두 30억 원이 투입된다.

KT&G는 앞서 지난 9월 사회연대은행, 언더독스와 이 캠프를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1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예비 청년 창업가 45명은 이 캠프에서 밀착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전 사회 혁신 스타트업 업무 시스템 지원 등을 무료로 받고 있다. 우수한 창업팀에게는 팀별 최대 3,000만 원의 초기 사업 비용과 해외 벤치마킹 기회, 사무실 입주비 등이 제공되고 있다. 더 나아가 KT&G 측은 후속 투자뿐 아니라 KT&G와의 사업 연계 가능성도 검토한다.

특히 KT&G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을 돕는 소셜 벤처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인 만큼 빈부 격차, 교육 격차, 고령화 문제와 같은 한국 사회의 고질적 문제들에 관심을 두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업이 걱정인 청년들은? ‘상상커리어캠프’!


캠프 포스터. / KT&G 제공

KT&G는 지난 14년부터 ‘상상 커리어 캠프’를 운용해왔다. 청년의 취업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생들의 취업 관련 역량을 진단하며, 피드백을 진행하는 캠프였다.

3박 4일간의 합숙을 통해 진행되는 캠프는 KT&G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취업 맨토링 프로그램으로써 1대 1멘토링, 모의 면접뿐 아니라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자존감의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 상담 토크 콘서트’도 진행했다.

취업 날개를 달아줘요, KT&G의 ‘상상옷장’!


강원대에 설치된 KT&G의 ‘상상 옷장’. /KT&G 제공

취업 포털 사이트 인크루트가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 1명이 1회의 면접을 위해 정장 구매와 메이크업 준비 등으로 사용하는 비용은 평균 10만5,000원으로 조사 대상의 85%가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 이러한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상 옷장’은 지난 16년 9월부터 시작했다. 회사 면접용 정장을 취준생들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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