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프로보노의 경제적 가치를 인정하는 회사가 3년 사이 크게 늘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프로보노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미국의 사회 공헌 활동 전문 온라인 사이트 CECP는 9일 이같이 보도했다.

최근 여론 조사 전문 기관 기빙인넘버즈(Giving in Number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로보노의 비즈니스 가치를 인정하는 기업이 3년 사이 크게 늘었다. 지난 2014년에는 기부액을 보고한 212개 회사 중 18 %만이 ‘프로보노가 금전적 가치가 있다’라고 응답했으나 지난 16년에는 25%로 늘었다.

미국 기업 중 절반 이상이 프로보노를 벌였으며 4개 회사 중 3개 회사는 본사 이외의 지사의 직원까지 참여했다.

기빙인넘버즈 조사에 따르면 지난 14년부터 16년 사이 프로보노를 펼치는 기업은 57%에서 62%로 증가했다.

프로보노를 위한 기업의 지출도 늘어났다. 총 사회 공헌 비용 중 프로보노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14년에 14%에서 지난 16년 26%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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