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파머 유엔(UN) 생물다양성 협약 사무총장. /UN생물다양성협약 제공

삼성전자의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은 기업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의 대표적 사례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파쉬자 파머 UN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총장은 지난 18일 경기 수원시 디지털시티를 방문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환경부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파머 사무총장이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 우수 기업을 방문하고 싶다고 희망해 이뤄졌다.

파머 사무총장은 이날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삼성전자의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을 위한 노력과 대표 사례들을 직접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파머 총장에게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인공 증식, 수원시 청개구리 서식지 복원 사업, 천연기념물 노랑부리백로 및 멸종 위기종 표범장지뱀 서식 환경 보존 활동 등 지방자치단체나 환경 당국과 진행한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더불어 레서판다, 황금들창코원숭이 등 멸종 위기 동물 6종을 캐릭터화해 외장 배터리 팩을 디자인하는 등 삼성전자 제품과 연결한 멸종 위기종 보호 캠페인도 설명했다.

파머 총장은 “삼성전자가 앞으로 다양한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삼성전자 글로벌EHS센터 김행일 전무는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생태계 보존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파머 총장은 기후 변화와 국제 관계 전문가로 UN 환경총회 사무국 부사무국장과 루마니아 환경·물·산림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한 크리스티나 파머 유엔(UN)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일행이 과거 폐수 처리장이 있었던 자리에 조성된 생태 공원인 ‘블루 웨이브 파크’를 둘러보고 있다. 왼쪽에서 3번째가 김행일 삼성전자 글로벌EHS센터 전무, 5번째가 크리스티나 파머 유엔(UN)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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