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로고. /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가 공익 목적의 사회 공헌 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에 이어 세 번째다.

사회 공헌 재단은 2018년 설립 예정이다. 2018년 초에 재단 설립을 위해 재단 설립 인가를 받아놓은 상태다. 아직 재단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되지 않았지만, 재단 운영 규모는 연간 수십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사회 공헌 재단을 통해 현재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넷마블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문화 만들기, 인재 육성, 마음 나누기 세 분야에 집중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사회 공헌 재단을 통해 사업 범위와 투자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방준혁 이사회 의장은 장애인과 청소년을 위한 공익 활동에 관심이 있어 관련 사업이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진행하는 장애인·청소년 관련 사회 공헌 활동으로 장애 학생에게 여가 문화 체험 기회를 지원하는 게임문화체험관, 게임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전문 교육을 지원하는 게임아카데미,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올바른 인식 확립을 위한 교육 어깨동무문고 등의 사업이 있다.

넷마블은 2020년 서울 구로구 신사옥이 완공되면 사옥 내 게임아카데미 등 기반 시설을 짓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아카데미는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의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시가 총액 약 13조 원 규모를 가진 기업으로 16년 매출 1조5,000억 원, 영업이익 2,947억 원, 당기순이익 2,09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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