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대 학생사회공헌단이 운영한 Hello Green Circle 부스.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와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 제공: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에 위치한 자하연에서 2017 사회공헌주간을 개최한다.

사회공헌주간은 공헌단의 활동을 돌이켜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시간으로,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을 행사는 공헌단의 상반기 활동을 결산하고 하반기에 나아갈 방향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서울대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회공헌주간 주제는 ‘환경’으로, 현장에서 기부 받은 고장난 우산과 장난감, 병뚜껑, 소파 등을 활용하여 지갑, 필통, 냉장고 자석, 팔찌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물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발암물질의 함유로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줬던 생리대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속 사용 가능한 면 생리대 제작도 시연한다. 완성된 면 생리대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내전으로 피폐해진 예맨 구호 및 지난 여름방학 기간 탄자니아에서 불소 정화 장치를 설치한 아식수(아루샤에 식수를)팀의 차후 활동 지원 모금 행사 등도 마련되어 있다.

공헌단은 서울대 재학생들을 사회의 선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적정기술의 적용, 지속가능한 봉사활동 등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수요일에 現 키니스방난감병원 이사장 김종일의 ‘할아버지들의 토이스토리(장난감병원 이야기)’ 강연이 진행된다.

28일 목요일에는 성분도 합창단 ‘하모니’의 합창, ‘SNU 공헌유랑단: 베트남 남딘보사단 빛남’의 태권무, 뮤지컬 ‘너의 목소리가 들려2’를 공연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서울대 학생과 시각장애인이 함께하는 오디오형 뮤지컬이다.

이틀간 실전팀, 해외팀, 교육팀의 부스에서는 사회공헌 사업 홍보, 다문화/장애인 인식 개선 홍보, 면생리대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리 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 물품, 다문화 굿즈를 판매하고 요거트, 블루베리 잎차 등의 물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부스에선 업사이클 관련 장난감, 우산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헌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학원생-학부생-중고등학생의 멘토링 프로그램 ‘내리사랑 멘토링’, 학생사회공헌단원이 직접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기획 및 실행 등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하는 ‘학생사회공헌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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