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임영득 사장.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 임영득 사장이 이동이 불편한 장애 아동을 둔 열다섯 가정에 가을 여행의 추억을 선사했다.

현대모비스는 자사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이지무브(Easy Move)’ 사업 차원에서 장애 아동 가족을 초청해 가을 여행을 다녀오게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은 초청된 가족들과 지난 1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기 안성시과 용인시 일대에서 빵 만들기 체험과 가축 농장 테마파크 관람 등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또한 이들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장애 아동 각 개인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동 보조 기기도 함께 선사했다. 이동 보조 기기는 전동식 휠체어 등이다. 자동차 부품 기업인 현대모비스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안전·편의 장치도 장착했다.

이 여행은 장애 아동을 둔 가정이 외출이나 여행이 쉽지 않다는데 착안해,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매년 벌이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푸르메재단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장애인 개인과 단체 시설을 대상으로 이동 보조 기기 신청을 받았다. 재활 전문 의료진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전달된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장애 아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동화책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가 네 번째로, 아동 문학가 이송현 작가가 ‘똥 싸기 힘든 날’을 집필했다. 오는 11월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관에 동화책 3,000권가량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투명 우산’ 나눔 활동, 친환경 ‘미르 숲’ 조성, 주니어공학교실 등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과 초청된 열 다섯 가정이 지난 14일 경기 안성시과 용인시에서 가을 여행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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