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자타공인 세계 최강 팀인 SK텔레콤 T1 선수들이 ‘미아 방지를 위한 이벤트 매치’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e스타디움에서 ‘미아 방지를 위한 이벤트 매치’를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LoL러와’ 매치로 T1 선수들과 걸그룹 구구단이 한판 대결을 벌여 시선을 끌었다. ‘LoL러와’는 SK텔레콤이 9월 한 달 동안 서울지방경찰청과 게임 채널 OGN과 함께 진행하는 미아 방지 온라인 캠페인 ‘이웃 기웃’의 목적으로 마련됬다. 이웃기웃은 주변의 이웃을 관심 있게 둘러보자는 의미이다.

9월 말까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SK텔레콤 T1 선수들이 걸그룹 구구단과 함께 LoL 게임 이벤트 매치를 열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미아 문제 해결에 나서는 과정을 총 6차례에 걸친 영상 콘텐츠로 전달한다.

서울경찰청은 T1 인기 선수들과 구구단 멤버들이 함께 만든 ‘미아 방지 안전 수칙 캠페인’ 영상과 실종 예방 정책 홍보 영상을 각 기관 SNS에 배포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중심으로 위치알림트래커(KEYCO) 1,000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실종 문제의 해결을 위해 사회 구성원들의 계속된 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SKT T1 선수단과 아이돌 그룹의 LoL 대전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서울경찰청과 연계한 기부를 통해 실제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KEYCO는 SK텔레콤 IoT 전용망을 기반으로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이 더욱 안전하게 어린이를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디바이스다.

KEYCO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통신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동작하는데, 스마트 트래커와 스마트폰 사이의 거리가 20~30m 이상 멀어지면, 이를 곧바로 알려 어린이 실종을 예방하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스마트 트래커와 스마트폰 간 거리가 블루투스 통신 가능 범위로 줄어들면 스마트폰에서 근접 알림음이 울리는 형태로 아이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 경고음이나 메시지를 확인하지 못하면 스마트폰과 연결이 끊긴 마지막 위치를 T맵(국내)이나 구글맵(해외) 등과 같은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상에서도 부모가 어린이들의 위치를 파악할 때 로드뷰를 통해 현재 위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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