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CSR팀 이나영 팀장. /넷마블 제공

“장애 학생이 게임을 통해 불편한 몸이 나아지는 것을 보면서 뿌듯했다.”

넷마블게임즈 이나영 CSR팀장은 5일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넷마블 주최로 열린 ‘2017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그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페스티벌에서 게임으로 친구를 사귀고, 성격도 밝아지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런 걸 보면 크게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 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업무 15년 차의 베테랑으로 이 페스티벌을 기획한 지는 3년 됐다.

이어 이 팀장은 “다른 회사에서도 CSR을 담당했지만 이렇게 오랜 기간 이벤트가 이어진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이 페스티벌을 시작한 것은 2009년이다.

그는 넷마블의 현재 벌이고 있는 CSR 활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넷마블은 크게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라는 3가지 측면에 집중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는 그는 “대표적인 것이 특수 학교 등에 게임 문화 체험관을 설치하고 있는 것인데 어느덧 31곳을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장애학생e페스티벌은 매년 참가 학생이 늘고 있다. 몇백 명이 참가하는 행사해서 올해는 1,500명이라는 인원이 참가는 규모까지 성장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장애 학생들과 전국에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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