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심명섭(왼쪽) 대표와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이 지난달 21일‘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 여행 활성화를 위한 배리어프리 숙박업체 확산 캠페인’ 업무 협력를 체결한 뒤 협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그린라이트 제공

국내 1위 종합숙박 O2O 여기어때의 심명섭 대표가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 조성에 올인했다.

여기어때와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 전문 사단법인으로 장애인 이동을 돕는 비정부기구(NGO)인 그린라이트는 지난 4월 21일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 여행 활성화를 위한 배리어프리 숙박업체 확산 캠페인’ 업무협력(MOU)을 위드이노베이션 본사 소강당에서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기어때 제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접근성(주 출입구 접근성, 객실 접근성, 객실 내 이동성 등)을 직접 조사하고, 여기어때 숙소 정보에 반영하는 게 주 내용이다. 여기어때 숙박 제휴점 중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숙소는 호텔, 리조트, 콘도, 펜션 등 1,000여 곳이다.

여기어때는 대대적인 추가 조사를 통해 배리어프리 숙박시설 정보를 확충할 예정이며 5월 중 여기어때 앱 내 숙소 리스트에 배리어프리 엠블럼을 표시하고 숙소 검색 기능에도 배리어프리 테마를 추가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여기어때가 조사한 배리어프리 숙박업체의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배리어프리 숙박 확산을 위한 정책 활동 전개할 예정이다.

심명섭 여기어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취약계층의 관광환경 개선을 위해 여기어때가 종합숙박 앱을 대표해 참여한다”라면서 “모든 사회구성원이 제약 없이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숙박업체 정보 확보와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영·유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등 베리어리프 관광지가 있어야 하는 인구는 1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전체 인구의 1/4에 해당하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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